교수 실험실 장비의 외부활용 수입증진 관련 지원제도 안내

안녕하십니까?

산학협력단에서는 대학의 중요 평가지표 중의 하나인 공동장비 외부 활용수입금의 증대 모색을 위해 TFT를 운영하고, 각종 증대방안이 포함된 최종 보고서를 도출한 바 있습니다.

여러 방안 중의 하나로써 개별실험실에 교수님들이 보유하고 있는 고가장비(구입재원(국비/교비) 무관)의 외부 활용성을 높여, 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며, 개별실험실의 장비를 이용한 외부 기업 및 기관의 장비사용 수입 발생시 수입금의 85%에 대해 해당 교수님께 예산을 배정하여 소모품비, 재료비 및 수리비로 사용하실 수 있게 하고자 하오니 교수님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 부탁드립니다.

현재 소재성능평가분석실 등 14개의 분석실이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, 3개 분석실은 신규 추진 중이고, 향후 30개의 분석실 지정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.

더불어 산학협력단에서는 장비 외부활용수입 증진을 위한 신규장비 도입의 필요성을 인지하여 2023년에 FE-SEM 등 3개의 장비(예산 10억 7천만원)를 신규 구입 및 진행중에 있으며, 지속적으로 신규 장비 추가 구입 및 공동활용장비 집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.

또한 더 좋은 분석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용장비 개방화 및 활성화를 위한 직접사용자 교육과 24시간 Open Lab. 및 산업체 Day 지정 운용을 하고 있으며, 분석/검사 관련 공인 인증기관을 2024년 5월 개설을 목표를 추진중이며, 중장기적으로는 특성화분석실(이미징센터) 설치를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.

감사합니다.

문의: 230-7236

2023.10.24

산 학 협 력 단 장